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CPC 강남센터 고객(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80여명을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좋은 성과를 보여 투자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상승장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전략이 다뤄졌다.
박창호 씨티은행 본부장은 “씨티은행은 160여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200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서치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10년 이상 꾸준히 열고 있다”며 “고객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씨티만의 차별화된 투자전략 세미나를 계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