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분사하여 무선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세마전자(www.storylink.co.kr)가 국내 기술로 네트워크 저장장치의 혁신 제품인 무선 외장하드 2.5인치 K9, 3.5인치 G9에 이어 럭셔리한 K9 골드에디션까지 출시, 한층 강화된 라인업으로 무선 외장하드 1위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시장 선도 제품인 미니 와이파이 오디오 공유기 H100AR를 오는 17일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출시한다.
STORYLiNK 와이파이 오디오 공유기 H100AR은 스피커와 연결 시 PC 또는 스마트기기에 담긴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이 가능한 제품으로, 와이파이 전송방식 채택하여 블루투스 대비 음질손실이 없이 보다 먼 거리에서도 무선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폰, 아이패드기기에서는 애플의 무선스트리밍 기술인 에어플레이로 사운드를 전송할 수 있으며 세마전자의 무선 오디오 국내기술력을 접목하여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LG 옵티머스 G시리즈 등의 스마트기기에도 기본 음악앱 또는 DLNA기능 지원 앱을 지원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H100AR은 세마전자 자체 국내연구진에 의한 안테나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내장안테나에 작은 휴대용 사이즈임에도 무선 송수신 직선거리 60m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유선 이더넷 포트 2개 제공하여 유선은 물론 무선 WiFi 공유기 기능은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기기 거치대를 채택하고 있다.
세마전자 관계자는 "H100AR은 출장이나 일반 원룸 또는 기숙사에서 간편한 휴대로 와이파이 오디오 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공유기가 한대 이상 있는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는 무선신호가 약한 `데드존`을 제거하는 와이파이 확장 기능(WiFi HotSpot)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데스크탑이 없고 모바일 IT기기만 있는 가정과 사무실 환경에 맞는 모바일UI를 지원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힌 공유기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