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농협카드, 영업정지 3개월 발행일 : 2014-02-17 16:5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1억 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유출시킨 KB국민카드,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3개월 영업정지에 각각 600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영업정지 첫날인 17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에 영업정지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등의 신규 회원을 모집할 수 없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국민카드농협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