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영업정지 3개월

1억 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유출시킨 KB국민카드,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3개월 영업정지에 각각 600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영업정지 첫날인 17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사 로비에 관련내용이 안내돼 있다.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등의 신규 회원을 모집할 수 없다.

국민카드, 영업정지 3개월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