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6개사 선정

한국거래소는 19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슈프리마, 코렌, 빅텍,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글과컴퓨터 6개사를 2013년도 코스닥 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최홍식)는 2014.2.19(수) 서울사옥에서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코스닥상장법인 6사를 <2013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2013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시상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이승열 슈프리마 이사, 이종진 코렌 대표,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용국 빅텍 대표, 김준성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전무, 권기수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최홍식)는 2014.2.19(수) 서울사옥에서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코스닥상장법인 6사를 <2013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2013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시상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이승열 슈프리마 이사, 이종진 코렌 대표,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용국 빅텍 대표, 김준성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전무, 권기수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이들 회사는 불성실공시가 없거나 공정공시와 기업설명회(IR) 개최 수가 많아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된 회사는 1년간 상장 수수료와 연부과금을 면제받으며, 거래소에 IR 개최를 신청할 때 우선권이 부여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