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리포트] IT종사자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있는지도 몰랐다”

ET리포트] IT종사자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있는지도 몰랐다”

정부는 창조경제를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구축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이를 제안하고 전문가 자문(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포털사이트다. 사업화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자금이 없어 사장되는 좋은 아이디어를 빛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구상아래 만들었다. 그러나 창조경제타운에 대해 응답자의 23.9%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수 이상(전혀 모르겠다 24.1%+잘 모르겠다 35.1%)이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점 만점에 36.5점으로 인지 수준이 낮았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상세한 내용을 담은 ‘박근혜정부 1년 정책 여론 조사’ 보고서는 전자신문 리포트몰(report.etnews.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