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데이터 부족하면 충전해 쓰세요"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 추가로 데이터를 사용하려는 LTE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 고객을 위해 ‘LTE 데이터 플러스’를 출시했다.

‘LTE 데이터 플러스’는 LTE 스마트폰 데이터 이월 요금제 가입 고객이 기본 데이터 외에 추가로 데이터 사용을 원할 때 총 3종의 데이터량 중에서 선택해 쓸 수 있다. 월정액 8000원에 500MB를, 1만3000원에 1GB, 1만8000원에 2GB를 제공한다.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 추가로 데이터를 사용하려는 LTE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 고객을 위해 ‘LTE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했다
KT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 추가로 데이터를 사용하려는 LTE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 고객을 위해 ‘LTE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했다

‘LTE 데이터 플러스’는 기존 LTE 안심차단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 제공하던 ‘LTE 충전 데이터’를 데이터 이월 요금제와 같은 다른 요금제 이용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한 서비스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