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코리아(대표 김준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3인칭 슈팅게임 ‘프런트라인 코만도2’를 출시했다.
프런트라인 코만도2는 ‘프런트라인 코만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사용자는 엘리트 용병 부대 이클립스의 사령관이 돼 분대원을 보호하고 적에게 응징을 가한다.
사용자는 7개 전쟁터를 배경으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 다른 스킬, 무기, 전투용 소모품을 가진 분대원을 얻게 된다. 분대원은 돌격 소총, 샷건, 저격 소총, 머신건 등의 전문가이자 구급상자, 드론, 수류탄 등 수많은 무기와 보급품을 활용할 수 있는 특수 스킬을 보유했다.
사용자는 각 전투에 적합한 분대원을 자유롭게 조합해 가장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간전투(PvP) 모드로 다른 용병 부대와 경쟁하고 특별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