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지역사회 상생 이끌 지역장 출정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지역장 출정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역장 제도란 강한 열정과 헌신적인 리더십이 뛰어난 지점장들 중 한 명을 지역장으로 뽑아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됐다.

신한은행 지역장 출정식에서 한 지역장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 지역장 출정식에서 한 지역장이 발표하고 있다

선발된 161명의 지역장들은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 산하 지역별 영업전략 조율 및 공동영업 주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등 ‘영업현장의 플레잉 코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