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김경만 홍성주)는 판교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회사 로고(CI)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온네트는 충분한 휴게 공간과 다양한 복지 시설 등 생산성 높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부 공간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새 CI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을 표현했다. 즐거운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만들겠다는 온네트의 창립 비전도 담았다.
김경만 온네트 대표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 개발사로서 더욱 글로벌한 이미지를 담기 위해 CI를 개편했다”며 “창립 18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전직원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새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23 6층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