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대 소통 공간 `영랩` 오픈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20대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 ‘삼성카드 영랩(Young Lab)’을 설립하고 27일까지 1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1기 회원은 3개월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기획을 주제로 삼성카드와 함께 다양한 과제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카드 영랩은 경영활동에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과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층의 특성을 반영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20대 대학생과 삼성카드가 함께 기업 활동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기업경영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영체험뿐 아니라 문화, 봉사활동, 개인 소양 교육 프로그램 등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