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2012년 E1과 SK가스는 각각 50억원을 출연해 100억원 규모로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에 50억원을 추가 출연해 기금 규모가 총 150억원이 됐다. 홍준석 대한LPG협회장, 구자용 E1 회장,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김정관 LPG 희망충전기금운영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이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LPG 희망충전기금 출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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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