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해외파견 55개국 407개 대학으로 확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문적 경험과 언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UC데이비스, 영국 런던대 등 해외유명대학과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개국, 72개 대학·연구기관이 늘어난 55개국, 407개 대학·연구기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700여명의 학생들을 해외대학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2014학년도 1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 모습.

건국대 국제협력처(처장 정의철)는 10일 개최한 ‘2014학년도 1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2014년 3월 현재 지난해보다 3개국, 72개 대학, 연구기관이 늘어난 55개국, 407개 대학?연구기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7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대학에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 국제협력처(처장 정의철)는 10일 개최한 ‘2014학년도 1학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2014년 3월 현재 지난해보다 3개국, 72개 대학, 연구기관이 늘어난 55개국, 407개 대학?연구기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70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대학에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