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한국EMC(대표 김경진)와 함께 온라인사기 방지 보안관제서비스 ‘인포섹 안티프로드(Infosec Anti-Fraud) 보안관제’를 선보인다.
인터넷 사기거래 정보를 수집해 사기 행위를 탐지하고 증거를 분석한다. 온라인 사기거래 위협 대응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서비스는 △피싱 방지 △악성코드 방지 △사기 애플리케이션 방지 세 가지 항목이다. 숨겨진 악성코드 점검하고 분석해 작동을 제어하고 유출되는 개인정보 탐지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한다.
세계 187개국, 약 1만개 IT서비스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EMC가 운영하는 안티프로드 컨트롤센터 150여명 전문 인력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자거래 사기 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대비만이 최선의 대응책”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