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13일부터 옥션 예약 판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백영재)는 새로운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소장판과 일반판 패키지 버전 예약 구매를 13일부터 21일까지 옥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 출시 하루 전날인 24일에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이벤트 파크에서 영혼을 거두는 자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소장판 예약 구매 수량은 총 4000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옥션에서 진행하며 전 물량 소진시 판매를 마친다. 소장판 예약 구매자는 24일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희망자 선착순 1000명)이나 택배 수령 중 배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출시 행사장 방문 수령자에게는 영혼을 거두는 자 공식 티셔츠를 선물로 준다.

출시 행사 현장 1·2·3호 수령자(당일 행사 현장 도착기준)에게 각각 LG탭북(1호), BOSE 블루투스 스피커(2호), LG 파노라마 모니터(3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각 100번째 수령자에게 스틸시리즈의 디아블로3 마우스와 헤드셋을 증정한다. 현장 추첨을 거쳐 디아블로 대형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일반판 패키지 버전 예약 구매는 수량 제한이 없다. 디아블로3 소장판에는 게임 내 다양한 혜택과 아트북, 개발 뒷이야기를 담은 블루레이·DVD, 말티엘 테마의 마우스패드가 들어있다. 가격은 7만9000원이며 일반판 패키지는 3만7000원이다. 24일 출시 기념행사에는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 사인회, 소장판 배포와 일반판 현장 판매 등을 진행한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13일부터 옥션 예약 판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