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알렉산더 미 국가안보국(NSA) 국장이 1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작년 말 청문회에서 외교관 출신 의원의 추궁이 이어지자 “도청 정보를 가장 많이 주문한 이들은 바로 (당신 같은) 외교관”이라고 쏘아붙인 바 있다. 알렉산더 국장이 동석한 테레사 타카이 미 국방부 정보화차관보(CIO)를 바라 보고 있다.

케이스 알렉산더 미 국가안보국(NSA) 국장이 12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했다. 작년 말 청문회에서 외교관 출신 의원의 추궁이 이어지자 “도청 정보를 가장 많이 주문한 이들은 바로 (당신 같은) 외교관”이라고 쏘아붙인 바 있다. 알렉산더 국장이 동석한 테레사 타카이 미 국방부 정보화차관보(CIO)를 바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