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균 영남대 총장,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에 선정

노석균 영남대 총장이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와 산업계, 국가기관 등에서 공학 및 기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 공학기술인을 발굴, 우대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노 총장은 1992년 영남대로 부임한 뒤 초대 산학협력단장, BK21 디스플레이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왼쪽 두 번째)이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증을 받고 있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왼쪽 두 번째)이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증을 받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