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바이오 뷰티 분야 CIS(구 소련독립국가연합) 시장 진출에 나서 눈길.
충북TP는 최근 남창현 원장과 고세웅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 씨엔티드림 등 관내 9개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현황을 돌아보고 귀국.
이 방문에서 충북TP는 우즈베키스탄 경제자유구역에 충북 중소기업을 진출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시장 가치에 눈독.
남창현 원장은 “CIS는 인구가 3억명이나 되는 시장”이라며 “CIS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수요조사를 벌이는 등 특화된 비즈니스를 전개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강한 충북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자신감을 표출.
한편 충북TP는 오는 9월 오송에서 열리는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우즈베키스탄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얻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