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 Biz 인터넷전화’ 3년 연속 1위 달성

LG유플러스가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3년 연속 업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 기업 인터넷전화 ‘U+ Biz 인터넷전화’는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올해 2월 170만명을 달성해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기업 인터넷전화 ‘U
LG유플러스 기업 인터넷전화 ‘U

‘U+ Biz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해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이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하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전국 사업장 간은 물론이고 가입자 간 무료 통화와 문자가 가능하다. 국내 최저요금(최대 시내전화 15%, 시외전화 44%, 이동전화 19%)으로 일반전화요금 대비 25%가량 절감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