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이 자사가 제작 지원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인 주상욱, 서강준과 함께 실시간 ‘돈톡 채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주상욱과 서강준이 브라이니클의 모바일 메신저 ‘돈톡’으로 팬들과 실시간 대화하는 행사다. 주상욱은 4월 2일 저녁 8시부터, 서강준은 9일 같은 시간 아프리카TV의 일일 BJ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모바일 메신저 돈톡에서 이벤트 계정 친구를 맺고 평소 주상욱, 서강준에게 궁금했던 것을 질문으로 보내면 된다. 브라이니클은 이벤트 계정과 친구를 맺은 모든 이들에게 앙큼한 돌싱녀 배우들의 스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배우 주상욱은 “돈톡으로 많은 팬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라이브 채팅이 처음이라 떨리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event.brinicle.com/dont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