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LED(대표이사 이인봉)는 27일부터 전국 13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반값 LED 전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7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반값 LED 전구’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50% 인하 가격에다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포스코LED의 ‘반값 LED 전구’는 시중 LED 전구 대비 절반 수준인 5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7W, 9W, 13W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포스코LED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LED 전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성능·품질·가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LED 조명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