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골맛집이 있다. 때문에 갑작스러운 약속이 생길 경우에도 항상 단골맛집을 방문한다. 자주 방문하면 지겹지 않냐는 주변의 시선도 있지만, 오히려 A씨는 메뉴가 너무 다양해 자주 방문해도 아직도 못 먹어본 메뉴가 많다고 얘기하고 있다.
A씨는 “누구와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약속 장소를 여기로 잡게 된다”며, “회사에서 회식을 할 때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렇다면 A씨의 단골맛집은 어디일까? 바로 서울 종로 인사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다미로’다. ‘안다미로’는 “그릇에 넘치도록 한아름 담아 대접한다”라는 순 우리말인 만큼, 정말 방문하는 고객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있다.
인사동맛집으로 유명한 ‘안다미로’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맛과 멋을 모두 갖춘 외식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넓은 매장 규모와 고급스러운 요리에 반하게 되고, 편안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단골을 자처하게 된다.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화덕피자 등 다양한 이태리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주문 후에는 식전 빵이 세팅되어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표고버섯 위에 관자가 올라간 관자구이 샐러드와 빨강과 초록의 환상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루꼴라 피자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운영되는 규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현대적인 세련된 감각과 엔틱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어떤 연령층이 방문해도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부터 각종 모임장소로 각광 받는 이유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제각기 꾸며져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물론 어느 자리에 앉아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종로맛집 ‘안다미로’의 관계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메뉴, 편안한 분위기 등에 반해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꼭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안다미로’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5-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