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월정액 가입자 50만명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B tv 월정액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2009년 IPTV 업계 최초로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던 SK브로드밴드는 현재 B tv에서 지상파(1만3000원), 프리미어(9000원), CJ E&M(1000원), 캐치온(10000원), 성인(9900원) 등 5개 월정액 상품을 운영 중이다.

SK브로드밴드, B tv 월정액 가입자 50만명 돌파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월정액 상품은 콘텐츠를 하나씩 시청할 때보다 경제적인 상품”이라며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월정액 상품을 고민했듯이 고객만족을 위한 여러 서비스를 내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S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