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한살 연상 일반인과 5일 화촉… '주례 이덕화'

정겨운 결혼 일반인 주례 이덕화
정겨운 결혼 일반인 주례 이덕화

정겨운 결혼 일반인 주례 이덕화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정겨운은 1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는 이덕화가 담당한다.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정겨운과 인연을 맺은 이덕화는 주례 부탁에 흔쾌히 승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식 1부, 2부 사회를 각각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정겨운은 `신의 선물-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의 첫사랑이자 경찰인 현우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정겨운 결혼, 정겨운 멋지다", "정겨운 결혼, 행보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