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을 좌우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치아’를 빼놓을 수 없다.
덧니나 뻐드렁니, 옥니 등은 종종 매체를 통해 ‘추남추녀’의 대명사로 묘사되고 있고 나아가 돌출입, 주걱턱 등은 세련미와는 거리가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것이 치아교정이다. 치아교정은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치료함으로 여러 가지 골격적 부조화를 바로잡아준다. 단정한 치열로 외관상 예뻐지는 효과뿐만 아니라 치아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구강조직과 교합상태의 개선, 나아가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치아교정 치료에 앞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교정 장치이다. 기존에는 철로 된 메탈 브라켓을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심미적 기능이 향상된 화이트교정, 사파이어교정, 설측교정, 클리피씨교정 등 다양한 장치가 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당한 장치를 선택하는 것만이 치료의 결과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보통 1년에서 길게는 2~3년 이상 불편한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 보다 짧은 시간에 최상의 교정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면에서 잘 보이지 않아 심미적으로도 안심이 되고 교정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교정 방법으로는 화이트교정이 있는데 이는 투명한 화이트사파이어 브라켓에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IDBS_Indirect Bonding System)’을 결합한 것이다. 대학병원 주임교수 출신인 화이트치과 문성배 원장이 도입한 신개념 교정기술로 브라켓 간접 부착술을 의미한다.
종전의 치아교정이 치아에 직접 브라켓을 부착해 위치를 수정하고 교정을 진행했다면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은 개인의 치아와 똑같은 모형을 본 떠 브라켓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줌으로써 보다 정밀한 교정을 돕는다. 따라서 교정기간도 최대 1년 이상 단축 시킬 수 있어 교정장치를 장기간 착용하는 데에서 오는 불편까지 줄일 수 있다.
화이트치과 문성배 원장은 “치아는 단 몇 mm의 오차로도 교합이 뒤틀릴 위험이 있어 치아건강은 물론 안면비대칭, 턱관절질환, 두통,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은 교정과 전문의로부터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이트교정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교정장치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을뿐더러 원장이 직접 시술하는 화이트치과만의 유니크한 교정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치과는 그 동안의 안정적인 임상과 연구를 통하여 화이트교정외에도 화이트임플란트, 화이트라미네이트, 화이트투명양악 등 4개 브랜드를 완성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