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는 1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신설하고, 한중기업협력센터를 없애는 등 조직의 틀을 새로 짰다.
경영지원본부와 기술혁신사업화본부 명칭을 각각 경영관리본부와 기술혁신본부로 변경하고, 감사실과 경영관리본부 산하에 전략기획실을 기획감사실로 통합해 원장 직할부서로 뒀다. 경영관리본부에는 기존 경영지원실과 단지관리실 외에 행정관리실을 신설하고 기술혁신사업화본부 산하 기업지원실을 전환 배치해 4개 실로 구성했다. 기술혁신본부에는 자동차센터, 바이오센터, 항공융합센터에 신설한 신재생에너지센터를 더해 4개 센터를 배치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