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남궁민)은 오는 21일 미국 아이나르테(iNARTE)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부문 엔지니어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르테 자격증은 전자파·정전기 전문 인력의 객관적인 평가와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운영되는 국제 자격제도다. KTL은 지난해 아이나르테 교육·시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뒤 관련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MC 분야 교육과정 수강인원은 40명, 수강비용은 150만원이다. 자격 인증 시험은 5월 8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
이호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