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
유명한 가치투자자이자 세계적 부호인 워렌 버핏의 주된 일과는 사업보고서를 읽는 일이다. 10년치 사업보고서를 읽으면 회사의 현황 뿐 아니라 역사, 문화까지 알 수 있어 미래에 회사의 모습을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버핏은 말한다. 투자의 재미는 곧 발견의 기쁨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일반인의 눈으로 전자공시 사업보고서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다.
김현준 지음. 부크온 펴냄. 2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