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삼성전자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 프로모션으로 삼성 PC 2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컴오피스 2014 홈에디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삼성 북9 스타일, 북6 2014 에디션, 원7 2014 에디션이 해당 제품이다.
한글 워드프로세서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한쇼’ 로 구성된 ‘한컴오피스 2014’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과 강한 호환성과 실시간 동시 협업 기능, 악성코드 차단기능 등을 갖춰 스마트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박현수 한글과컴퓨터 비즈니스마케팅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정품 SW 확산에 기여하는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건강한 SW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