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세계 저작권 전문가를 초청해 ‘저작권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아랍·러시아에서 방문한 참가자 19명은 국가별 저작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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