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그룹은 가전 브랜드 켄우드에서 결혼 시즌 신혼부부를 겨냥한 ‘트루 컬렉션 드립 커피메이커’(모델명 CM204)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루 컬렉션 드립 커피메이커’는 신혼 부부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 컵 정도의 커피를 추출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내려 마실 수 있다. 안티 드립 밸브를 채택해 추출한 커피가 새어 나오지 않도록 했다. 제품 상단에 컵 워머 기능을 활용해 커피 추출을 하기 전 잔을 데워 커피를 마시면 따뜻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의 켄우드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드립 커피는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분쇄된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라며 “‘트루 컬렉션 드립 커피메이커’는 적은 양의 커피를 드립으로 추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주요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