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독거노인의 정서지원을 위한 상자텃밭을 제작, 전달하는 해피푸드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자텃밭 지원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관내 독거노인 중 치매 및 우울증으로 상담·관리하는 노인들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치유하는 방법으로 집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 회사 이우억 금융상품영업팀 상무(가운데)가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상자텃밭을 전달해드리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