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 오픈

11번가,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 오픈

11번가가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을 열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콜맨’ 등 200여 개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2만여 개 상품을 한데 모은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다양한 아웃도어/캠핑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근 온라인으로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각 브랜드 업체에서도 온라인몰 입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1번가 ‘아웃도어 캠핑 전문관’은 각 매장을 둘러보는 번거로움 없이 내가 원하는 상품을 바로 찾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김승태 레저스포츠 팀장은 “시즌 상품으로 인식됐던 아웃도어와 캠핑용품이 시기 구분 없이 구매가 잦아졌다”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좋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관을 열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