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힘내라 게임인상 ‘꼬모의 모험’ 수상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제3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5민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런게임 ‘꼬모의 모험’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꼬모의 모험은 1회차부터 3회차까지 연속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지치지 않는 도전 정신, 초심을 잃지 않은 참신한 게임성을 무기로 수상했다. 제3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30%에서 육박하던 재출품작 비중이 10% 미만으로 낮아지고 신규 접수작 비중이 높아졌다. 출품작은 캐주얼에서 정통 카드배틀게임까지 장르가 다양하게 분포했다.


최종 수상 업체인 5민랩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500만원)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와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 애니팡 아이템 쿠폰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을 지원한다.

제3회 힘내라 게임인상 ‘꼬모의 모험’ 수상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