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6개 정부부처의 고위급 공무원이 우리나라 전자정부 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전자정부연수단은 15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정부 3.0과 전자정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외국 정부 인사들이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한 방문과 협력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의 전자정부 배우기 열풍이 새로운 한류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