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기본 서버에서 방송용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배치 속도를 높이고 출시 비용을 낮추는 SharpCaster™ 동영상 트랜스코드 가속 엔진을 출시했다. 아티슨은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보다 SharpCaster를 도입하는 것이 최소 $500,000달러의 배치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9개월 이상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아티슨의 SharpCaster 액셀러레이터는 인코더, 트랜스코더, VOD 플레이아웃 서버, CDN 서버와 같은 장비들을 브로드캐스팅하고 스트리밍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에 따르면 2013년 이 시장의 규모가 13억 9,000만 불이고 2012년에서 2017년 사이에 4.1%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고객 자체 서버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플러그인 PCI Express 카드 또는 사전 설정된 아티슨 서버에 통합 제공되는 SharpCaster 동영상 액셀러레이터가 있으면 방송용 품질 동영상을 위한 독자 구조의 어플라이언스와 관련 지원 인프라가 필요없게 된다. SharpCaster 솔루션은 전용 동영상 처리 어플라이언스와 유사한 풋프린트 및 밀도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고객들에게 하드웨어 플랫폼처럼 더 많은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대안과 비교할 때, SharpCaster는 더 나은 밀도와 더 적은 랙 풋프린트 그리고 넓은 검색 범위가 가능한 계층적 움직임 추정, 이용 가능한 모든 모드 결정, 최고 80Mbps의 CABAC 등 다양한 고품질 기능을 제공한다. 다재다능한 폼 팩터가 있는 SharpCaster 카드는 고객들이 서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변경할 경우에도 새로운 인프라에 계속 설치할 수있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광대역 액세스 및 유료 TV 담당 수석 분석가인 제프 하이넨 (Jeff Heynen)은 “심해지는 경쟁과 늘어나는 콘텐츠 때문에 전통적인 방송 중심의 동영상 처리 환경에서 기존 방송용 동영상 서비스의 품질 개선 뿐만 아니라 멀티 스크린과 멀티 포맷 동영상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아티슨의 SharpCaster 액셀러레이터는 무수한 인프라 요소와 여러 세대의 장비를 아우르는 공통적인 미디어 처리 플랫폼으로 기본 서버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매력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의 서버 가속화 담당 마케팅 이사인 린지 밀러 (Linsey Miller)는 “IP와 클라우드 배치로의 이전과 함께, 기본 서버에 기반을 두고 전용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방송용 솔루션을 선호하는 운영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아티슨의 SharpCaster 동영상 트랜스코더는 다수의 포맷과 엔드 포인트를 지원할 수 있는 신속하게 배치가 가능한 트랜스코딩 엔진에 대한 증가 수요를 처리한다. 이 솔루션은 채널 밀도를 제공하고 더욱 높은 해상도로 기존 및 멀티 스크린에서 멀티 플랫폼 대규모 배포를 수용하는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수 십만 달러의 경비와 몇 개월의 개발 시간이 절약되는 비즈니스 혜택은 무시하기 어렵다” 라고 말했다.
* 출처: 방송 및 스트리밍 동영상 장비와 유료 TV 가입자에 대한 격년 전 세계 및 지역별 시장 규모와 예측: 2판 2013년 11월 18일.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 Inc.)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 소개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는 통신, 컴퓨팅, 의료, 군사, 우주항공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은 파워 컨버젼 및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기업이다.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적인 첨단 네트워크 컴퓨팅 및 파워 컨버젼 솔루션을 통해 위험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티슨의 기술력은 40년 이상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아티슨은 우수한 9개 개발 센터, 세계적 수준의 제조 시설 5곳, 전 세계 개설된 영업 및 지원 센터에 20,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