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가족외식 장소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고깃집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지글지글 불판 위에 고기를 구우며 즐기는 맛과 분위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흔하디 흔한 고깃집들은 대부분 메뉴 구성이나 고기의 맛과 품질, 가격 면에서 매력이 떨어진다. 특별한 고깃집을 찾는다면 최근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소고기맛집 ‘화통집’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화통집은 ㈜조은세상FNC의 신규 브랜드로 현재 서울 연신내, 신도림, 강서 화곡 등에 직영을 운영 중이다.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냉장육 소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소고기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 메뉴인 ‘화통 소고기모듬한판’의 경우 소갈비살과 생등심, 야끼니꾸와 차돌박이 1kg 정량을 39,000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소고기를 웬만한 고깃집의 삼겹살 수준으로 판매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한번 방문한 손님들이 단골이 되는 진짜 이유는 고기의 맛과 질 그리고 서비스다.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프라임급 냉장육을 드라이에징이라는 특화된 숙성공법을 더해 소고기 특유의 육즙과 풍미를 더한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조리사가 부위별로 정형하기 때문에 신선도나 비주얼 면에서도 우수하다.
지인들과 함께 화통집 화곡점(강서구 공항대로 46길 51)을 찾은 이은혜 씨는 “메뉴판을 보지 않고 고기 맛을 먼저 봤다면 한우와 구별하지 못했을 정도”라며 “삼겹살과 그 밖의 식사메뉴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화통집은 5월 8일까지 결제 금액 4만원당 5천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된 상품권은 오는 7월 말까지 연신내ㆍ화곡동ㆍ신도림 등 화통집 직영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월 28일부터 오후 5시 이전 방문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신메뉴인 화통생면을 무료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