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통신, 필리핀 법인 상장 추진

STS반도체통신(대표 전병한)은 필리핀 법인 PSPC의 현지 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

PSPC는 STS반도체통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주요 종속회사다. 2012년 말 현재 자산총액은 약 2060억원이다.

STS반도체통신은 지난 7일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에 PSPC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 측은 아직 상장 승인 여부·일정과 공모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