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신철우)는 아웃도어 환경에 맞춘 엔터프라이즈급 기가비트 와이파이 솔루션인 ‘270 시리즈 AP’를 22일 출시했다.
아루바 270 시리즈 AP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트래픽 분산을 위한 고성능 처리 능력과 스몰셀 호환이 가능한 기술이 적용됐다.
신철우 아루바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병원이나 대형 몰, 캠퍼스와 같이 넓은 커버리지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업에 비용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기가비트 와이파이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