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가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 15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현재 전국에 1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인 최화정씨를 모델로 한 라디오 광고 송출, 피자시식차 제작 운영, 야구장 광고 등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개량제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토핑한 웰빙수제피자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성공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부산창업박람회를 철저하게 준비해 경상지역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피자알볼로`의 가맹점 대부분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점으로 경상도 지역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가맹점을 개설해 나감으로써 전국 가맹사업 균형화를 이룰 방침이다. 이미 지난2014년 1분기에 부산 센텀직영점 2개 출점을 통해 전국 가맹사업 균형화의 교두보를 마련한 상태다.
최근에는 피자알볼로 양산 1호점, 침산점, 경주점이 오픈하여 경상도 지역의 가맹점 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매장들을 포함해 현재 부산지역에 5개, 대구지역 2개, 기타 경상도 지역에 4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창업상담 문의와 함께 계속해서 가맹점이 출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본사에서도 가맹사업 균형화를 위해 경상도 지역에 개설을 집중하고 있다.
부스 내에 시식코너를 마련해 `피자알볼로`의 수제피자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피자알볼로` 부스를 방문하면 피자시장 현황 및 전망, `피자알볼로` 브랜드 소개, 가맹점 성공사례 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부산창업박람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4월 28월요일 오전 11시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해 있는 `피자알볼로` 부산 교육장에서 특별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세미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사업설명회 형식에서 벗어나서 창업노하우, 상권개발, 점포개발 요령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4월 29일(화)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해 있는 서울 본사에서도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15명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피자알볼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피자창업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의 관계자는 "부산창업박람회에서 피자알볼로 부스를 방문하면, 브랜드 경쟁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세미나도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