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여느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한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한집 건너 한집’이 고깃집일 정도로 많은 업체가 존재하고 있다. 중심상권만 나가봐도, 고깃집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치열한 고깃집시장을 벗어나 경쟁이 그나마 덜 치열한 특수부위전문점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곱창&양대창전문점이 대표적이다. 곱창, 막창, 양대창은 특수부위지만,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곱창, 막창, 양대창이 대표적인 특수부위 메뉴로 각광 받고 있지만, 시장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따라서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으로 꾸준히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곱창&막창·양대창전문점 ‘사나이창’은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사나이창’은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으로 2030 젊은 세대부터 4050 중 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점하고 있는 지역마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기존의 곱창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참숯구이 막창, 양대창, 고추튀김, 간장새우, 대총탕 등 이색적인 메뉴구성이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숯불구이는 특별한 맛과 저렴함 가격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최근 업그레이드 시킨 사나이곱창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생곱창, 차돌박이, 삼겹살, 염통, 새우, 각종 야채, 부추, 계란, 치즈까지 모두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사나이곱창은 벌써부터 ‘사나이창’의 베스트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사나이창’의 관계자는 “곱창, 막창, 양대창만 판매하던 기존에 전문점과는 달리, 사나이창은 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개발, 고객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