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풀HD 고화질 영상과 사용자 취향에 따라 전후방 카메라 녹화 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는 2채널 3.5인치 프리미엄 블랙박스 ‘소프트맨 R800D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맨 R800DL은 영상 녹화 전용인 파나소닉 영상처리프로세서(ISP)를 적용,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열악한 녹화 환경에서도 생생한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 전방 풀HD 카메라와 후방에는 HD급 카메라를 적용, 전·후방 모두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 성향에 따라 카메라 녹화 프레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전방 녹화를 중요하게 생각할 경우 전방 25프레임, 후방 15프레임 촬영으로 카메라를 설정하면 부드러운 전방 녹화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후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 전방 22프레임, 후방 20프레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 주차 환경에 따른 녹화 프레임 설정이 가능하고, 상시 녹화 및 이벤트 녹화 기능 등 다양한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