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봄이 되면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나른함과 잠이 쏟아지는 춘곤증이 더해지면서 몸과 마음은 어느 때보다 지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입맛까지 잃어버린 상황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가도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봄을 타는 사람들이 있다. 무기력증을 호소하고, 입맛이 없다는 것이 공통된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에는 가벼운 운동과 함께 식욕을 돋워주는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려 주는 곳으로는 손칼국수전문점 ‘이조칼국수’가 있다. 안산 칼국수맛집으로 유명한 ‘이조칼국수’는 밥 대신 즐기기에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팥칼국수, 해물칼국수, 백합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오랜 기간 칼국수만을 전문적으로 하여 일반 칼국수집보다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시원한 국물을 즐기고 싶다면 해물 또는 백합칼국수를, 담백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면 팥 칼국수가 제격이다.
밀가루로 만든 흰색면과 함께 부추로 만든 초록색면, 흑미로 만든 검정색면 등 직접 제면한 3가지 면을 넣어 칼국수를 만들기 때문에 식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도 특징이다. 건강에 좋은 천연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는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돋워준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그리고 별미 중에 별미인 꽁보리밥이 제공된다. 김치와 고추장을 넣고 비비면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된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로 즐기면 되고, 상큼하고 아삭한 맛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안산 칼국수맛집 ‘이조칼국수’의 “요즘과 같은 봄철에 즐기기 좋은 웰빙 칼국수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맛과 품질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 가 볼만한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손칼국수전문점 ‘이조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7-6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