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개인 또는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디스크스테이션 DS414j’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1.2㎓ 듀얼코어 CPU를 장착했으며 윈도 환경에서 평균 112Mbps 읽기와 80Mbps 쓰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냉각 기술과 무음 설계를 통해 조용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시놀로지는 대만 NAS 전문 업체로 신제품은 국내 에이블스토어를 통해 시판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