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19금 발언 "2세 계획? 술 먹어서 기억 안난다"

라미란 19금 발언 2세 계획 술
라미란 19금 발언 2세 계획 술

라미란 19금 발언 2세 계획 술

배우 라미란이 19금 발언을 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는 라미란과 배우 김현숙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과거 2세 계획을 세웠던 것이냐"고 질문하자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 술 때문에 기억은 안나지만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는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미란은 "제 남편은 착하고 자상하다. 제가 어제 생일이었는데 잡채, 호박전 등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놨더라. 요즘 들어 살림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