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대출이자싼곳 찾아?

전세자금,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대출이자싼곳 찾아?

정부의 대출구조 개선을 위해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에 은행권에서 난감한 표정이다. 0.1% 금리에도 민감한 소비자들이 변동금리 대출에 비해 이자가 비싼 고정금리 상품을 외면하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고정금리 고객들이 점점 이탈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고정금리 대출이 외면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대출이자 부담이 높아서인데 지난 달 기준 장기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는 연 4.4% 안팎으로, 3.7% 수준인 변동금리보다 약 0.7% 높았다. 저금리가 계속해서 장기화되면서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가 뚝뚝 떨어지고 각 은행에도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중도상환수수료를 감수하면서까지 고정금리에서 이탈하여 변동금리로 대출갈아타기를 원하는 소비자도 늘어났다.

이처럼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이 소득공제혜택과 더불어 은행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한도,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주는 서비스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세자금,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본 한 소비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내방한다고 해도 은행마다 금리도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론파인드` (http://loanfind.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1688-2648을 통한 전화접수로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