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은 가격비교가 기본이다. 시장에서 장을 봐도 홈쇼핑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도, 핸드폰을 구매할 때도 최저가/세부조건을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의 원가라던지 질, 세부적인 조건을 일일히 비교하기 힘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여러 판매처의 다양한 조건을 세세하게 비교해볼 수 있는 전문 비교사이트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다.
몇천원 몇만원을 아끼기 위해서도 시간을 들여 비교해보는 이유는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심리가 바탕이 된다. 하물며 연간 수백만원을 절감할 수도 있는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더욱 그러할 수 밖에 없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C씨는 3년전 아파트를 새로 구입하기 위해 시중 은행에서 장기고정금리 4.8%로 3억원을 주택담보대출 받아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 최근 주거래 은행을 통해 3.9%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안내받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직장 동료를 통해 금리비교사이트를 소개받아 전문가 P씨와 상담을 진행, 타은행으로 3.28% 최저금리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진행했다. 한달 이자만 40만원 가까이 절약하게 되어 가계에 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담보대출도 비교사이트를 통해 성공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고객 상담을 하다 보면, 직접 발품을 팔아 주변 은행을 통해서 알아본 분들의 경우,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 보다 대략 1% 정도 높은 금리상품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다수 분들이 주거래은행에 한정지어 상품 비교를 하거나, 은행별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세부조건과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지점을 정확히 체크하지 못하였기에 발생한다. 특히 대환대출(갈아타기)을 고려하고 있다면 은행방문 전 필히 무료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뱅크차트’ (http://www.bankchart.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뱅크차트’는 국내 70여개 금융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1661-9370)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100여명의 금융전문가들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