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줄이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한다

가계부채 줄이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한다

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문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관계자는 지난 23일 ‘국회 가계부채 정책토론회’에서 가계부채가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에서 큰 위협요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2금융권과 취약계층의 가계 대출 증가와 장래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고려하면 취약요인 이라고 밝혔다. 이제 가계대출을 줄이는 문제가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더욱이 중요해졌다.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임모씨(33세, 남)는 시세가 3억5천만원인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사업차 운용자금을 마련하게 되면서 1금융권과 2금융권에 아파트담보대출이 각각 2억천만원, 2800만원이 있었다. 높은 금리에 허덕이던 임씨는 갑자기 500만원의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다. 막막해 하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소개받아 상담을 받게 되었다. 나누어 받았던 대출을 한 곳으로 몰고 500만원을 더 쓰면서도 4%의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금리를 줄일 수 있게 되면 자금을 더 쓰면서도 오히려 이자비용이 감소할 수 있다.



각 금융사마다 금리 및 한도가 모두 상이하여 이용자들이 이를 일일이 알아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운영자는 “일반 이용자들은 어느 금융사가 가장 금리가 낮은지, 필요한 금액범위 내에서 낮은 금융사는 어느 곳인지 파악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높은 금리를 사용하여 이자비용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에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있다.

떠오르는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의 상담이 이루어지며 개인별 조건(필요금액, 신용등급, 금리할인요건 해당여부)에 맞는 저금리 금융사를 무료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25%~4.04%이다. 이러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보험사,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까지 다양한 금융사의 통합적인 안내가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와 더불어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상가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의 상담신청과 유선으로 바로 가능하며 모든 금리비교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