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온상민, 헝그리앱TV서 찰떡궁합 과시

이신애·온상민, 헝그리앱TV서 찰떡궁합 과시

탤런트 이신애와 게임해설가 온상민의 찰떡궁합이 화제다. 이신애와 온상민은 지난 1일부터 최근 개국한 인터넷방송국 헝그리앱TV의 <잡학다식 게임메니아>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잡학다식 게임메니아>는 매주 게스트를 초대해 신작부터 추천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아프리카TV와 유스트림 등을 통해 생방송된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현란한(?) 게임 플레이와 맛깔스러운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신애는 ‘원조 게임요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많은 게임 팬들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있다. 한편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신애가 간다’ 코너를 맡아 매주 토요일 아침을 활기차게 열고 있으며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등의 드라마에 출연, 연기자의 길도 꾸준히 걷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