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 향수로 잘 알려진 ‘아프리모’가 성년의 날을 맞이해 신사동에 있는 클럽 ‘홀릭’에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파티는 란제리 언더웨어 브랜드인 시즈마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시즈마의 브랜드 런칭기념 파티이자 시즈마에서 마련한 공연도 펼쳐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 무희들이 시즈마의 럭셔리 언더웨어를 입고 퍼포먼스 및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본 행사는 성년의 날 이틀 전인 5월 17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진행되며 시즈마의 공연은 새벽 2시에 시작되므로 참고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시즈마의 란제리 언더웨어는 페로몬 향수 및 썬크림과 함께 1층에 진열될 예정이다. 브랜드 런칭기념 파티답게 진열될 총 100개의 언더웨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효과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클럽 지하에서는 클럽 도우미들이 향수 및 썬크림을 나눠주는 행사도 가진다. 이날 시즈마 란제리와 함께 진열될 페로몬 향수와 썬크림은 각각 80개와 500개로 보다 많은 파티 참석자들이 시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티가 열리는 클럽은 아프리모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곳으로 이미 지난 달 고객감사 파티를 콜라보로 공동 주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frim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